경쟁률은 '률', 할인율은 '율'로 적어요.
앞 글자 받침 하나가 둘을 가르거든요.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좋은 날을 나누는 성글벙글입니다😊
오늘은 율 률 구분을
포스팅으로 한 번에 정리해 볼게요.
문서를 쓸 때마다 '율'인지 '률'인지 멈칫했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 보세요.
먼저 결론이에요. 율 률 구분의 기준은
앞 글자의 받침 하나예요.
받침이 없거나 'ㄴ'이면 율, 나머지는 률이에요.
그래서 비율, 할인율은 '율'이고
확률, 경쟁률은 '률'이에요.
뜻이 같은 '率'인데도 모양이 달라지는 거예요.

“율 률 구분, 규칙은 한글 맞춤법에 있어요

이 규칙은 한글 맞춤법 제11항에 있어요.
두음 법칙을 다룬 조항이에요.
'率'의 본음은 '률'이에요.
모음이나 'ㄴ' 받침 뒤의 '률'은 '율'로 적는다.
한글 맞춤법의 '다만' 규정이 이 내용이에요.
같은 규칙이 '렬'과 '열'에도 함께 쓰여요.
한글 맞춤법은 낱말 첫머리의 'ㄹ'을
'ㄴ'이나 소리 없는 'ㅇ'으로 적게 하는데,
'률'은 낱말 가운데서도 이 규칙을 일부 따라요.
실제 소리가 [율]로 나는 쪽을
적는 모양에도 맞춘 거예요.
그래서 율 률 구분은 소리를 떠올리면 쉬워요.
“비율은 율, 확률은 률인 이유

비율은 앞 글자 '비'에 받침이 없어요.
모음으로 끝나니 '율'을 써서 비율이에요.
할인율은 '인'이 'ㄴ' 받침이라 율이에요.
확률은 '확'의 받침이 'ㄱ'이에요.
모음도 'ㄴ'도 아니니 본음 그대로 '률'이에요.
경쟁률, 합격률도 같은 이유로 률이에요.
'확율', '경쟁율'처럼 쓰면 틀린 표기예요.
보고서나 안내문에서 자주 보이는 실수예요.
앞 글자 받침만 보면 바로 고칠 수 있어요.
“자주 쓰는 말로 연습해 봐요

받침이 없거나 'ㄴ' 받침인 말은 율이에요.
증가율, 투표율, 이자율, 점유율,
할인율, 환율이 여기에 들어가요.
뉴스에서 자주 보는 물가 상승률과
경제 성장률도 받침을 보면 풀려요.
'승'과 '장' 모두 'ㅇ' 받침이라 률이에요.
그 밖의 받침 뒤에는 률을 써요.
상승률, 하락률, 합격률, 출석률,
수익률, 실업률이 여기에 들어가요.
통장이나 대출 안내에서 보는 이자율은
'자'에 받침이 없어 율이에요.
연체 때 보는 연체율도 '체'에 받침이 없어 율이에요.
증가율과 상승률은 뜻이 비슷해도 표기가 달라요.
'가'는 받침이 없고 '승'은 'ㅇ' 받침이거든요.
율 률 구분은 뜻이 아니라 소리로 갈라요.
“열과 렬도 같은 규칙이에요

'列·烈·裂·劣'도 본음은 '렬'이에요.
이것도 한글 맞춤법의 같은 규정을 따라요.
모음이나 'ㄴ' 받침 뒤에서는 '열'이 돼요.
그래서 나열, 진열, 분열, 우열은 '열'이고
행렬, 정렬, 열렬은 '렬'이에요.
열렬은 앞 글자 '열'의 받침이 'ㄹ'이라 렬이에요.
음악 시간에 듣던 선율과 전율도 율이에요.
'선'과 '전'이 모두 'ㄴ' 받침이거든요.
규율은 '규'에 받침이 없어 역시 율이에요.
'진렬', '나렬'은 틀린 표기예요.
'진열', '나열'로 적어야 맞아요.
율 률 구분을 익혀 두면
열과 렬도 덤으로 같이 풀려요.
“헷갈릴 때 확인하는 순서

먼저 '율/률' 바로 앞 글자를 봐요.
그 글자의 받침이 있는지 없는지를 확인해요.
받침이 없으면 그 자리에서 율로 끝이에요.
받침이 있으면 'ㄴ'인지 한 번 더 봐요.
'ㄴ'이면 율, 'ㄱ·ㄹ·ㅁ·ㅂ·ㅇ'이면 률이에요.
이렇게 두 번만 확인하면 율 률 구분이 끝나요.
예를 들어 '사고율'이라면 '고'에 받침이 없어 율,
'사망률'이라면 '망'이 'ㅇ' 받침이라 률이에요.
이렇게 앞 글자만 소리 내 보면 금방 나와요.
맞춤법 검사기를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문장 사이에 낀 낱말은 놓칠 때가 있어요.
규칙을 알고 있으면 직접 고치는 게 더 빨라요.
특히 표 제목이나 그래프 이름처럼
짧게 붙여 쓴 말에서 틀리기 쉬워요.
'회수율', '이용률' 같은 표 안의 말도
보내기 전에 한 번씩 받침을 확인해 주세요.
“율 률 구분 Q&A
율 률 구분에 많이 묻는 세 가지예요.
Q1: 백분율은 왜 '율'인가요?
A1: '분'이 'ㄴ' 받침이라 율이에요.
비율과 같은 규칙으로 백분율로 적어요.
Q2: 출산율과 출생률은 둘 다 맞나요?
A2: 네, 둘 다 맞는 표기예요.
'산'은 'ㄴ' 받침이라 출산율,
'생'은 'ㅇ' 받침이라 출생률이에요.
Q3: 낱말 맨 앞에 오면 어떻게 적나요?
A3: 낱말 첫머리에서는 두음 법칙으로
'율'로 적어요. 율동이 그 예예요.
'열'도 마찬가지로 맨 앞에서는 '열'이에요.
“율 률 구분, 한눈에 보면

앞 글자가 모음으로 끝나면 율,
'ㄴ' 받침이어도 율이에요.
그 밖의 받침이면 모두 률이에요.
비율·할인율은 율, 확률·경쟁률은 률.
이 네 낱말만 짝지어 기억해 두면
처음 보는 말도 같은 방식으로 풀려요.
헷갈리기 쉬운 짝도 같이 보면 좋아요.
감소율과 감소률 중에는 '소'라 감소율,
성공율과 성공률 중에는 '공'이라 성공률이에요.
열과 렬도 같은 표로 묶어 두면 편해요.
나열·진열·분열은 열, 행렬·정렬은 렬이에요.
한글 맞춤법의 한 규정에서 함께 나온 말이에요.
“율 률 구분 정리

여러분은 '경쟁률'과 '경쟁율' 중
어느 쪽으로 써 오셨나요?
율 률 구분은 앞 글자 받침으로 정해요.
받침이 없거나 'ㄴ'이면 율, 그 밖에는 률이에요.
비율과 확률이 다르게 적히는 이유도 여기 있어요.
오늘 쓰던 문서에서 '율'과 '률'을
한 번씩 찾아 받침을 확인해 보세요.
한 번 고쳐 보면 다음부터는 손이 먼저 알아서 적어요.
오늘 내용은 국립국어원의 「한글 맞춤법」에서
확인한 정보를 바탕으로 정리했어요.
(2026년 11월 기준이라 이후 달라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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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성글벙글의 생활정보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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